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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경주 사건 정면 방향 CCTV 장면.gif

 

 

 

 

 

경찰 조사 결과 SUV 차량을 운전한 B양의 어머니는 사고 직후 쓰러진 아이를 세워놓고, 야단치는 장면이 나왔다.

경찰 관계자는 “확보된 폐쇄회로TV 영상자료를 분석한 결과 SUV 사고 차량이 사고 직후 자전거와 함께 쓰러진 피해 학생을 세워놓고 다그치는 장면이 나타났다”며 “아직 단정할 순 없지만 고의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쓰러진 아이를 먼저 구제하지 않고 다그치는 장면이 지속되자 한 시민이 경찰과 119에 신고해 피해 학생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현장입니다. 가해 차량은 이곳에서 200m가량 떨어진 놀이터에서부터 피해 어린이를 쫓아왔습니다.

운전자는 40대 여성 B 씨로 놀이터에서 A 군이 자신의 딸과 다투다 딸을 때렸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꾸짖기 위해 A 군을 차로 쫓았다고 진술했습니다.

[A 군(피해 아동) 어머니 : 무서우니까 도망을 온 거죠. (제) 가게로 오든지 어디로 가든지 그 자리에서 벗어나고 싶으니까. 오는데 뒤에서 쫓아온 거예요. 돌아보니까 아주머니가 차를 타고 쫓아오고 있더라….]

 

경찰 조사에서 B 씨는 고의 사고가 아니라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출처 : 더쿠

 

 

 

 

 

 


완전 대놓고 핸들을 꺾어서 들이박네요. 거기다 뺑소니를 치고는 구호는 커녕 다그치고 있고...

 

거기다 가해자 진술에 따르면  9살 아이 누나 말대로 가해자는 5살 딸로부터 때렸다는 얘기를 전해듣고 저렇게 행동한거네요. 

 

직접 자기가 목격한게 아니라...

 

진짜 충격적인 사건입니다. 

 

 

 

이 사건을 접하고 계속 화가나서 연달아 관련 내용을 포스팅했네요. 이걸 마지막으로 안하려고 합니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7015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