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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대형마트는 거의 망해가는 수준이네요..


 

제가 사는 곳(영등포) 근거리에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빅마켓까지 5개의 대형 마켓이 있는데 

 

코스트코랑 이마트 빼고는 장사가 죄다 X망입니다.  

 

타임스퀘어에 있는 이마트가 좀 되는 편이었으나.....

 

코로나로 확 ㅠ.ㅠ 

 

 

빅마켓은 그냥 직원수랑 손님수랑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그 다음 X망이 문래역과 연결된 홈플러스입니다.  임대매장은 반 정도가 빠졌고

 

흉흉한 딱지 같은게 붙었었고...

 

지하 주차장은 배송의 기지로 이용하는듯...

 

 

홈플러스는 부동산 모아서 리츠(부동산 펀드)로 상장하려다가 

 

저조해서 철회했고..  

 

 

롯데마트는 새로 생겼지만, 손님은 많지 않습니다.

 

 

아마도 영등포 빅마켓은 좀 하다가 차라리 그 땅에 주복을 짓는게 나아보이고

 

문래 홈플레스도 차라리 그렇게 하는게 나을듯...

 

 

 

이제 온라인이 대세가 되어서 지역에 대형 마트는 한두군데 정도면 

 

충분한 세상이네요.

 

 

심지어 인구들이 늘어나는 신도시에서도 사업 계획을 속속 철회하거나 온라인을위한

 

물류기지만 만든다고 하는데, 예전 같으면 지역민들이 뭐냐!! 했을텐데 

 

요즘은 반응도 안함.

 

ㅎㅎㅎ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7028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