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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뒤에 와야겠네요
유아_경
2020. 2. 25. 13:08
퇴근하고 오니 등짝과 함께
둘째의 알림이 ㄷㄷㄷㄷ
작년 여름에 블랙야크 대란과 함께 캠포에서 입문하고
아들놈 겨울 잘 보내고 슬슬 움직여 보려니....
둘째는 아들이던 딸이던 하늘 이로 이름 지었습니다ㅋㅋㅋ
모쪼록 캠포분들 건강하시고 22년에나 돌아올것 같습니다 ㅜㅜ
하... 생각이 깊어지는 밤이네요